도쿄에서 2년을 살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새 삶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사토시의 형이 아내 모모카와 아기를 데리고 찾아옵니다. 모두가 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아기가 울기 시작하자, 모모카는 갑자기 가슴을 드러내고 모두 앞에서 모유 수유를 시작합니다. 사토시는 모모카의 풍만한 가슴에 매료되어 어머니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오랫동안 동경해 온 모모카의 풍만한 가슴을 본 사토시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갖 상상을 다 하게 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상상만 할 수 없었던 그는 모모카에게 모유를 먹여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