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개조되고 있다... 변태적인 몸으로. 언뜻 보기엔 행복한 삶을 사는 젊은 아내처럼 보인다. 하지만 매일 남편이 보지 않을 때, 시아버지는 내 몸을 계속해서 키워간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몸은 점점 더 음란한 것으로 변해간다. 결국 나는 사정하며 절정에 이르는 것이 삶의 목적인 한심한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