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을 기다리는 멋진 여자'가 있다... 상습 성추행범에게 들은 이야기. 소문난 버스 정류장에 가보니 피부가 하얗고 가슴이 크고 허벅지가 통통한 여자가 나타났다. "만지고 싶어..." 단 한 번의 시선만으로도 남자의 성추행 본능을 자극하기에 완벽한 대상이었다. 충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는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그녀는 마지못해 다음 정류장에서 내렸다... 실패작... 후회했지만, 다음 날 같은 버스를 탔다... 그리고 그녀는 더욱 과감한 노출을 하고 있었다. 성추행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