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브래지어를 벗은 채 땀에 흠뻑 젖은 풍만한 가슴의 미녀 두 명이 매미 울음소리가 요란한 베란다에 서 있다. 이 저속한 창녀들은 찾아오는 남자들을 차례로 집어삼킨다. 한동안 오지 않았던 삼촌의 옷을 벗기고 앞뒤 좌우로 사타구니를 핥는다. 쾌락을 만끽하기 위해 온갖 음탕한 행위를 자행한다. 그리고 사정한 희뿌연 액체를 입으로 만지며 싸운다. 자, 이제 다음 먹잇감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