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슴을 좋아해요. 큰 가슴에 대한 페티시가 너무 커서 여자를 고를 때 가슴 사이즈를 기준으로 고르죠. 최근 데이팅 사이트에서 미호라는 어린 여자를 만났는데, 96cm의 I컵 가슴이라 사이즈가 딱 맞아요. 가슴 페티시라면 여기서부터 시작해요. 민감도, 촉감, 탄력이 체크 포인트죠. 티셔츠를 걷어 올리면 풍만한 가슴이 툭 튀어나오고, 잡으면 메모리폼 베개처럼 탱탱하게 솟아오르면서 젖꼭지가 발기하고 온몸이 쾌감에 움찔거려요. 이렇게 완벽한 가슴은 처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