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큰 가슴이 날 미치게 해..." 딥스에게 보낸 편지의 첫 문장과 영상. 집에서 촬영된 남매의 생생한 근친상간 장면이 담겨 있다. 순결을 지키던 남매는 여동생이 영국 유학을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오랫동안 숨겨왔던 욕망을 폭발시킨다. 자신의 처녀성을 앗아가는 섹스와 그 이후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기로 결심하고, 이 작품은 그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두 사람이 남매의 벽을 넘어 관계를 발전시키는 이야기 전체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