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감과 사명감으로 가득 찬 유마는 성추행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잠복 수사관으로 일합니다. 극도로 야한 옷을 입고 도발적인 행위로 남성들을 흥분시킨 후, 수음, 구강 성교, 가슴 성교, 청소 등 온갖 수법을 동원하여 남성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사실상 걸레와 다름없는 이 잠복 수사 작전에 체포된 남성들의 복수극이 시작됩니다. 평소처럼 야한 옷을 입고 만원 버스에 탄 유마는 곧 남성들의 손아귀에 휩쓸립니다. 유마는 옷을 벗고 고문을 당한 후 창고로 끌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