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이자 성인 비디오 작가인 메리는 성인 비디오 촬영을 논의하는 미팅에서 여배우 오츠키 히비키를 만난다. 히비키는 메리에게 촬영장에 함께 가자고 하고, 메리는 함께 가기로 한다. 눈앞에서 히비키의 야릇한 모습을 본 메리는 심장이 쿵쾅거리고 사타구니가 욱신거린다. 촬영 후, 메리는 히비키의 집에 술자리 초대를 받고, 두 사람은 첫 레즈비언 섹스를 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