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시절, 히카루는 어머니를 이성으로 여기고 쫓기게 됩니다. 일찍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놀래켜 주려고 했지만, 어머니가 혼자 자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머니의 가슴과 질을 본 히카루는 어머니가 이성임을 알아차리고, 기억을 더듬어 발기하게 됩니다. 어느 날, 메리와 아버지가 히카루의 학업 문제를 두고 다투고, 히카루는 메리를 때립니다. 메리는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참지만, 히카루는 이를 보고 어머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