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친구랑 섹스한 날인데, 갑자기 보지가 헐렁해졌어.] 옆집에 착해 보이는 흑인 남자가 이사 왔는데, 성격도 쾌활하고 정말 마음에 들었어. 가스가 나가서 욕조를 빌리러 온 거였대. 그러다가 욕조 때문에 싸웠대. 그런데 그날 이후로 여자친구가 밝아져서 새 속옷까지 사기 시작했어.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집에 들어왔는데, 복도에서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려서 여자 방을 들여다봤어. 그 여자는 흑인 남자 위에 올라타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하고 있었어. "더 크게 해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