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이유에선지 병원에 입원하게 된 불량배야. 아무한테나 욕설을 퍼붓고, 병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온갖 엉뚱한 짓거리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그러던 어느 날, 간호사가 평소처럼 나를 혼내러 오는 줄 알았는데, 왠지 모르게 하체를 자극하기 시작했어. 오럴 섹스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견딜 수가 없었는데, 점점 더 커져. 그때 변태 간호사가 내 자지를 빨면서 훈계를 해대기 시작했어. 제발 그만하라고 애원하지만, 훈계와 놀림은 더 거세질 뿐이야. 몇 번이고 또 몇 번이고 섹스를 해대고. 아, 모든 게 허전해. 내일부터는 착한 남자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