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은 더 이상 성소수자가 아니라 LGBT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병원이 생긴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병원의 여의사가 진료 도중 레즈비언 커플의 다른 한 명을 바람피우게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심지어 파트너가 옆 대기실에 있었는데도 말이죠... 바람피우기의 세계가 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꼭 봐야 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