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과 오타쿠들이 눈앞에서 자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라는 환상만 품고 귀여운 공주님이 있는 오타쿠 클럽에 가입해서 오타쿠들 사이에 섞여 몰래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공주님이 제가 사진을 찍는 걸 알게 되자 큰 자지로 강제로 몸을 밀어넣고 노예로 삼았고, 나중에 사진 촬영 때 오타쿠들 앞에서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줬더니 엄청 화를 냈지만(ㅎㅎ) 어쩔 수 없이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