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런 선생님은 안 돼요..." 아마네는 용돈을 벌기 위해 유상연애를 시작한 후 학업을 계속하기로 결심하게 도와준 멘토와 재회한다. 그녀는 수면제를 먹고 호텔로 끌려가 온몸을 집어삼키고 강제로 삽입당한다. 항상 존경하고 동경하던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아마네는 말을 잃고 절망한다. 벗어날 수 없었던 아마네는 아침까지 그의 만족할 줄 모르는 성기에 습격당하고, 절망에 빠져 "선생님의 성기가 너무 좋아요! 마음껏 사정해 주세요!"라고 외치며 질내사정을 간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