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태도의 여대생. 아름다운 얼굴과 풍만한 가슴, 무엇보다 미모가 돋보인다. 조용하지만, 존재만으로도 타고난 섹시함을 발산한다. 노력이나 경험으로 얻을 수 없는 재능. 스태프들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다 이내 남자들에게 압도당한다. 바지 속까지 훤히 드러난 남자들의 발기에 당황하며 낄낄거리지만, 이내 얼굴은 욕정으로 가득 찬다. 그리고는 야한 섹스를 시작한다. 그룹 플레이, 토이 플레이, 에로틱 마사지, 그리고 끈적끈적한 러브러브 섹스… 얼굴과 몸 전체가 에로틱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습은 진지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통통하고 음탕한 몸이 녹아내리듯 그녀에게 얽히고설킨다. 이것이 바로 섹스다.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