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또 차였어?! (ㅎㅎ) 내가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차인 오빠를 남매 관계를 넘어선 근친상간으로 부추기는 언니! 오빠가 우울해하는 걸 차마 볼 수 없었던 언니는... 사랑하는 오빠가 자기 안에 사정하는 걸 허락하기까지 했다! "오빠, 이제 여자친구 필요 없지? 내가 항상 오빠 곁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