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가슴이 커요. 가족이라 너무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언니가 집 안을 알몸으로 돌아다니니까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어느 날 잠에서 깨어 보니 언니의 큰 가슴이 바로 눈앞에 있었어요. 언니가 만져보겠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언니를 이성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멈출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