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겼지만, 사실은 변태야..." 백의를 입은 천사이자 간호사인 시라이시 미오가 갑자기 충격적인 말을 꺼낸다! 음탕한 간호사는 단둘이 있게 되자 금세 젖어버린다... "더 범해 줬으면 좋겠어... 아직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