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와 타마미는 대학 시절부터 친구였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항상 함께 있지만, 레즈비언인 리코가 타마미에게 느끼는 감정과 이성애자인 타마미가 리코에게 느끼는 감정은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어느 날,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극적으로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