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이 하나노의 첫 BBP! ... 촬영 전 긴장했던 하나노는 BBP 배우의 미소를 보고 긴장이 조금 누그러졌다. 굵은 검은색 봉을 손에 쥐고 "와... 무겁고 커!"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던 하나노는 감독의 "겨우 5분 발기인데..."라는 말에 말을 잃었다. ... 그리고 드디어 첫 순간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