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거리는 심장을 억누르며 팬티 안을 들여다보려던 순간, 왠지 모르게 언니의 다리가 벌어졌다. 내가 보려는 걸 알고 있는 모양인데… 도발적이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팬티를 드러냈다. 내 자지가 흥분해서 발기하고, 팬티 안을 들여다보며 안에 뭐가 있을지 상상하는 순간, 언니는 내 위로 올라타 팬티를 통해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