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단발머리에 단정한 미모의 소녀로, 동아리 활동에 열중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소셜 미디어에서 다이렉트 메시지가 도착한다. 용돈이 필요해진 그녀는 수상한 남자의 집으로 향한다. "다들 그러는데..." 그녀는 의문의 약을 먹고 최면으로 세뇌당한다... "바로 그만둘 수도 있었는데..." 그녀는 속으로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