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제 유일한 아군이에요. 공부도 가르쳐 주시고, 은둔형 외톨이인 저를 돌봐주시는 걸요! 언니는 이상적인 여자예요! 그런데 가끔은 큼지막한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오는데, 그럴 땐 공부에 전혀 집중할 수 없어서 자연히 발기가 돼요! 언니가 그걸 보고 몸을 빼면 정말 깜짝 놀라요! 그래서 온 힘을 다해 언니의 가슴을 억지로 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