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히카게는 의붓오빠에게 매일같이 성적 학대를 당한다. "밖에 못 나가니까 내가 대신 쇼핑해 줄게." 오빠는 순종적인 미소로 히카게를 친절하게 대하지만, 항상 뭔가를 요구한다. "심부름 좀 왔는데, 내 성기를 좀 쾌감 시켜 줘..." 오빠는 단단한 사타구니를 히카게의 몸에 문지르며 흥분한다. 그는 방에 남아 히카게가 사정할 때까지 징징거릴 작정이다. 모든 게 너무 귀찮아진 히카게는 오빠의 요구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의붓오빠의 성적 욕망은 점점 통제 불능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