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 유키코를 잃고 삶에 대한 모든 희망을 잃은 쿄스케에게 한 젊은 여자가 찾아온다. "저기... 이 집 좀 팔아 주시겠어요? 꿈에 이 집이 나타났어요..." 여자가 말을 마치자마자 갑자기 의식을 잃는다. 쿄스케는 충격을 받는다... 잠시 후 여자는 의식을 되찾지만, 왠지 모르게 태도가 달라진다. 그때 여자가 쿄스케에게 말을 건다. "저는 유키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