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켄타." 마유는 엄마 친구야... 그리고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애야. 나 같은 꼬맹이한테 누가 관심 가져줄 리가 없지. 그리고 분명 남자친구도 있을 거야. 하지만... 그 풍만한 가슴을 볼 때마다... 괜히 감정이 북받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