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코(사와무라)는 OL 시절 동료와 불륜 끝에 결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집 근처에서 OL 시절 동료였던 사키(모리)가 유키코를 불러세운다. 유키코는 사키와 재회하게 되어 기뻐하지만, 사키의 마음은 유키코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