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와 다도처럼, '오파이도'라는 전통 의식이 있습니다. 성감대가 부족해 고민하는 여대생 아즈사는 남자친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 오파이도 마스터 스기우라를 찾아갑니다. 아즈사는 처음에는 긴장하고 혼란스러워하지만, 점차 실력을 키워 오파이도를 마스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