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아이돌 레이코는 매니저 에이지와 몰래 교제하며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레이코에게는 심각한 비밀이 있었다. 바로 은둔형 외동딸 유키오의 성적 욕구를 채워주고 있었던 것이다. 어느 날, 레이코는 에이지에게 유키오와의 관계가 녹음된 오디오를 들려주었다. 그 후 레이코는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그녀의 삶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엉뚱한 남매의 뒤틀린 일상, 언니가 오빠의 성기를 자신의 질에 짜 넣는 것, 아버지가 허락한 근친상간 - 과연 이 일상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