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부부가 갑작스러운 일로 해외에 나가게 되었어요. 그들이 없는 동안 저는 조카 히카루를 돌보게 되었는데, 히카루는 이상하리만치 저와 가까이 지내며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무방비 상태로 몸을 드러냈어요. 어느 날, 히카루가 거실에서 자위하는 걸 보고 제가 몰래 엿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됐죠. 하지만 사실은 저를 유혹하려는 악마 같은 조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