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조루증이 있어서 성생활이 점점 더 만족스럽지 않아져서 좀 답답했어요. 처음에는 그를 너무 사랑해서 불만이 좀 있었지만, 1년 정도 사귀다 보니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게 점점 드러났죠. 그가 저를 바라보는 가운데 좀 더 깊이 있는 전희와 섹스를 경험하고 싶어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5년 정도 활동했는데, 여성 잡지에도 자주 나와서 아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보면 좀 민망할 것 같아요. 아시는 분들은 이해해 주실지도 몰라요. 그래도 한 번쯤 만족스러운 섹스를 해보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촬영은 익숙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 떨렸어요. 그 남자는 제 온몸을 핥으며 "그 긴장감이 좋아요."라고 말했어요. 밝은 햇살 아래서 제 은밀한 부위가 활짝 벌려진 채 촬영됐죠. 그가 "항문이 훤히 보여요."라고 말했는데, 그 말에 저는 엄청나게 당황하면서도 동시에 흥분했습니다. 책상 위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바이브레이터로 뒤에서 자극을 주었는데, 정말 그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진동이 클리토리스에 직접 닿자 저는 떨리고 경련을 일으키며 금세 사정했습니다. 그가 손가락을 제 안에 넣자, 제 정액이 뿜어져 나와 끽끽거리는 소리를 내며 소파를 적셨습니다. 저는 그의 페니스를 다양한 각도와 위치에서 핥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핥을 때 제 얼굴이 이상해 보일까 봐 걱정했지만, 빨리 넣어주길 바랐기에 고환까지 핥으며 기분 좋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전희에 이렇게 만족한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마침내 그가 삽입했을 때, 너무 좋아서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남자친구와는 달리 그는 쉴 새 없이 삽입을 했고, 저는 몇 번이나 사정할 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