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옷을 벗긴 유는 유두를 만지작거리며 키스를 하며 그를 이끈다. 그는 여성의 몸에 익숙하지 않은 듯, 유는 속옷을 벗고 다리를 활짝 벌려 남자의 손가락을 자신의 질로 유도한다. 그는 "이게 클리토리스야."라며 흥분하고, 유는 "이게 클리토리스야."라고 부드럽게 가르쳐준다. 더욱이 유는 너무 예민해서 남자의 서투른 애무에도 절정에 달한다. 욕실에서는 잠망경과 페이스시팅으로 흥분을 더하고, 마침내 잠자리에 든다. 과연 그들의 결합은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