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햄버거 가게에 갔어요. 아, 모찌였어요. 예쁜 웨이트리스 다섯 명 정도가 있었는데,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할머니, 중년 여성, 마담, 중년 여성, 대학생 순으로 엄청 귀여웠어요. 아, 참고로 저는 18세에서 65세까지라서 거의 모든 여자가 귀엽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예쁜 대학생 여자가 먹고 싶어서 맨 왼쪽 계산대에 줄을 섰어요. 주문하러 갈 때 "웃으면서 주소 좀 알려주세요."라고 했더니, 직원분들이 정말 놀라는 표정을 지으시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 다들 어리둥절해했어요. "아, 내가 잘못 주문했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다시 주문했는데,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 주문한 게 나왔어요. 아까 봤던 예쁜 대학생 여자가 가져다준 거였어요. 쟁반을 가지러 가니까 종이가 놓여 있었어요. 그게 뭐지 싶어서 봤는데, 거기에 주소가 적혀 있더라고요. 그녀가 제게 미소를 지었어요. 그래서 바로 이메일을 보내고 그녀가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어요. 그리고 바로 호텔로 가서 햄버거 가게 유니폼을 입고 섹스를 했어요. 그녀가 오늘 우리 집에 온다고 해서 다음에는 내 옷을 입고 섹스를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