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샵을 찾은 여사원. 악덕 마사지사가 최음제를 투여해 그녀의 민감도를 극적으로 높여,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쾌락을 잊을 수 없었던 그녀는 다시 마사지샵을 찾아 약물을 넣은 섹스를 반복하며 여러 번 절정에 이른다. 잘못된 일임을 알면서도 쾌락에 중독되어 멈출 수 없는 충동.